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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능소화 위치 및 가는 길 안내

지도연구가 2022. 6. 18.

서울에서 담쟁이 넝쿨에 예쁘게 피는 능소화 명소인 뚝섬 능소화 위치 및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꽃벽 앞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멋진 곳이죠.

 

뚝섬 능소화 위치

뚝섬 능소화는 뚝섬유원지, 즉 청담대교와 뚝섬역이 있는 한강공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곳에서부터 서쪽으로 성수대교 방면으로 한강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능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려서 청담대교 아래로 내려가면 이미 교각을 감싸고 있는 넝쿨을 볼 수가 있죠. 이곳에는 원래 강변유원지로 유명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뚝섬한강공원에서 자벌레 형태의 전망문화공간 '서울 생각마루'도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뚝섬공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뚝섬공원 자세히 알아보기

 

뚝섬공원에서 한강공원을 따라 가면 강변북로 아래쪽으로 옹벽이 있습니다. 이 옹벽에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능소화가 가득한 꽃벽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한 부분입니다. 

 

뚝섬 능소화 위치

뚝섬 능소화 위치는 정확하게는 뚝섬한강공원에 가깝다기 보다는 성수역과 뚝섬역에서 가는게 더 가깝습니다. 뚝도시장에서 한강공원 나가는 길로 나가는 부분부터 서쪽으로 서울숲으로 가는 길가가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카카오맵에서 해당 위치 부분이 열리는 링크는 아래 있으니, 지도에서 확인해 보세요.

 

카카오맵에서 확인하기

 

이곳이 바로 강벽북로가 옹벽 위로 지나가는 곳입니다. 도로가 산책로보다 한참 위에 있어서 도로 소음은 생각보다 작게 들리고, 그 아래로 놓여진 옹벽을 따라 있는 꽃벽은 사진 찍기 명소입니다.

 

능소화 피는 시기는 대략 6월 말에서 7월 초입니다. 슬슬 더위가 느껴지는 때가 되면 능소화가 피는 것이죠. 대표적인 여름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하기 조금 어려운 곳이기도 하지만, 성수2가1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접근하기 편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능소화로 가득한 꽃벽 앞이 평지는 아니고 경사가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경사 아래에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다리가 길게 나오도록 찍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제법 알려진 명소이기 때문에, 능소화 개화시기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가 되었습니다.

 

능소화 꽃말 및 피는 시기

능소화는 금등화라고도 한답니다.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옛날에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고 해서 양반꽃이라고도 부릅니다. 

 

능소화 설명을 보면 꽃이 8~9월에 핀다고 되어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7월 초면 핍니다. 주황색과 초록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말은 여성, 명예, 이름을 날림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것일까요?

 

능소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능소화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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