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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박물관 추천

지도연구원 2022. 3. 15. 09:22

서울 가볼만한곳 중 박물관은 어떨까요? 주변을 살펴보시면 생각보다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에서 가볼만한 박물관들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박물관도 있었어? 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서울 가볼만한 박물관

이번 글에서 소개할 곳들의 리스트부터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박물관이 서울 곳곳에 있습니다. 자연 경관이 멋진 곳을 보는 것도 좋지만, 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식의 재발견을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 한국 가구 박물관
  • 우리 옛돌 박물관
  •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기념관
  • 화정박물관
  • 목인박물관 목석원
  • 국립중앙박물관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 종이나라 박물관
  • 국립 고궁 박물관
  • 한성 백제 박물관
  • 송파 책 박물관
  • 한양대학교 박물관
  • 한양 도성 박물관
  • 돈의문 박물관 마을
  • 서울 공예 박물관
  • 서울 우리 소리 박물관
  •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그럼 각 장소가 어떤 곳인지 간략히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나 위치 운영시간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며, 지금도 계속 되고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며 전쟁과 여성폭력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행동하는박물관이다.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자세히 보기

 

한국 가구 박물관

서울 성북동 언덕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통목가구를 재료별(먹감나무, 단풍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종이 등), 종류별(사랑방, 안방, 부엌 등), 지역 특성 별로 분류 전시하고 있는 특수박물관으로 한국의 옛 가옥 10채와 더불어 실내 장식, 꽃담, 굴뚝, 마당 등 한국의 전통 주(住)생활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와 운영에 있어 가구와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집문화(housing culture)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가이드 투어(한 그룹에 20명 최대 인원)로 관람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가구라는 옛 생활기물을 유리 보관함 밖, 방 구조의 전시장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의 20개국 정상 배우자의 공식 오찬지로 선정된 이후, 중국의 시진핑 주석 내외를 비롯하여 독일 대통령, 헝가리 총리, 싱가포르 총리, 벨기에 국왕 내외, 스웨덴 국왕, IMF총재, 영화배우 브레드 피트, 빅토리아 베컴 등 국빈 및 세계적인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2011년 CNN에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3월에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BTS의 인터뷰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탐방지이자 정부 부처를 비롯한 기업 등이 선호하는 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 가구 박물관 자세히 보기

 

우리 옛돌 박물관

2015년11월 11일 서울 성북동에 개관한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수복강녕과 길상을 기원하는 박물관이다.

 

전체 부지면적은 5,500평 규모로 3층으로 이루어진 실내전시관과 수목과 석조가 어우러진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 세월 우리 땅에 숨 쉬어온 옛돌조각과 그 속에 담긴 선인들의 수복강녕과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전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석조유물 1,250여 점과 자수 250여 점, 한국 근현대 회화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 옛돌 박물관 자세히 보기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기념관

육군박물관은 1956년 10월 3일 육군사관학교 기념관으로 개관하여 운영하다가 군사문화재의 보존과 군정신교육의 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83년 육군 예산을 지원받아 육군박물관으로 준공, 1985년 개관하였고, 건물 평면도는 열쇠모양으로 조국 통일을 염원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육군박물관은 각종 군사 보물 및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기념관은 육사의 역사와 사관생도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기념관 자세히 보기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은 1999년 한빛문화재단이 설립한 동아시아 전문박물관이다. 화정(和庭)이라는 이름은 설립자인 한광호 명예이사장의 아호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광호 명예이사장이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에서 수집한 유물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정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소재하고 있다. 1층은 탕카실을 비롯한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으며, 2층은 재단 소장품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위한 공간으로, 3층은 서화류를 중심으로 공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관 이래 국내에서 여러 차례의 소장품 특별전을 열었으며, 해외 특별전으로는 일본의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티베트미술전을 개최하였다. 2003년 가을에는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재단 소장 탕카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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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박물관 목석원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

 

6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으로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인왕산·한양도성과 맞닿은 약 3,000여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옛 민속 목조각상과 석조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고귀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

 

목인박물관 목석원 자세히 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22만 점의 소장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역사, 미술, 기증, 아시아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가변성 있게 구성된 기획 전시실, 체험과 참여 학습을 통해 전시를 이해하도록 설계된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 야외정원을 이용하여 석탑 등 다양한 석조유물을 전시한 야외전시실로 이뤄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외 전시활동 외에도 유물의 수집과 보존, 조사연구, 사회교육활동, 학술자료발간, 국제문화교류활동, 각종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교육적 측면 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공간과 휴게시설 및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새로운 도심 속 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원의 폭포와 아름다운 전경으로도 유명하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전시관 내에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 아트숍, 식당가, 편의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자세히 보기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도심 속의 자연 휴식처 안산자락에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이 설립한 자연사박물관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2003년 7월 10일 개관하였다. 꿈 많은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보다 다양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청소년의 교육공간, 주민들의 문화공간,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비록 도시에 살지만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준다.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자세히 보기

 

종이나라 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박물관을 방문하신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서,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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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고궁 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재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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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백제 박물관

서울시에서는 유적·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수도 서울의 2천 년 역사를 재조명하며,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몽촌토성이 바라보이는 올림픽공원 내에 한성백제박물관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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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책 박물관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옆에 새로 생긴 책문화 박물관이다. 책과 독서문화와 관련한 학술 연구와 도서 전시, 강연과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문화재 보존 등을 하는 곳이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책 체험전시실과 책과 도서문화와 관련된 각종 전시를 하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카페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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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박물관

지난 1979년 박물관 건물을 준공한 이래, 24년의 시간동안 선조들이 남긴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수집, 보존하고 연구 하면서 조용히 내실있는 개관을 준비해 왔다.

 

문화의 세기로 일컬어지는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문화공간의 새로운 이정표로서 역할을 자임하고 개관을 하였다. 이제 대학캠퍼스의 우아하고 편안한 문화공간과 문화지식탐구와 차조의 자랑스러운 센터로서, 그리고 한국과 세계적 문화유산의 완벽한 보존을 위한 국가적인 시스템으로서,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핵심으로서 본 대학박물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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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도성 박물관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은 600여 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이었다. 지형과 한몸이 되어 축조된 한양도성은 근대화 과정에서 일부 훼철되기도 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원형이 잘 남아 있어 도시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다.

 

동대문성곽공원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도성정보센터와 학습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미래가치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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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자세히 보기

 

서울 공예 박물관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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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 소리 박물관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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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다.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꿈마을’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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